생후 1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밤에 잠투정을 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낮에도 졸릴 때마다 잠투정을 하면서 울어요. 밤에 잘 때도 통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어요. 모유수유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수면교육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궁금해요.
A. 생후 1개월 아기의 잦은 뒤척임은 렘수면 비중이 높은 정상적 발달 과정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유수유아는 소화가 빨라 더 자주 깰 수 있으며, 먹이면서 재우지 않고 같은 순서로 재우는 습관을 일찍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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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욱드라마 의원 원장생후 1개월된 아기인데 잠을 안자요
우선 신생아의 수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수면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깊은 수면인 논 램(NON REM) 수면과 램(REM, rapid eye movement) 수면이 있습니다.
성인에게서는 논 램수면이 약 3/4을 차지하며 깊은 수면이 많은 반면 생후 100일정도까지는 램 수면이 반정도 차지하며 깊은 수면이 적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큰 이유 중 하나가 뇌 발달 때문입니다. 자는 동안 활발한 뇌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이므로 램 수면의 비중이 크며 점차 줄어서 생후 100일 정도가 되면 어른의 수면과 비슷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생아 시기에 부모님들이 지켜보면 몸을 움직인다거나 잠이 깰 것 같은 행동을 하는데 램 수면단계에서 그러한 양상을 보입니다. 될 수 있으면 수면단계에서 뇌가 활발하게 발달하도록 아기를 조용하게 두며 수면에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