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은 두 아이 엄마·박사과정생은 만 5세 큰아이가 2차 접종 후 하루 뒤 미열과 심한 두통, 팔 근육통을 겪었지만 반나절 만에 나아졌다고 전합니다. 접종 전후로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해열제를 준비했으며, 접종 당일에는 푹 쉬게 했다고 설명합니다. 접종 후에도 마스크와 손 씻기를 계속 가르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은은 1차 접종 때 큰아이가 약간의 미열과 주사 맞은 쪽 팔 근육통 정도로 가볍게 지나갔다고 설명한다. 1차와 2차 모두 주사를 맞기 전부터 물을 많이 먹였는데, 접종 전후에 물을 많이 마셔 두는 것이 효과가 있다는 의료계 종사자 지인의 충고 때문이었다고 밝힌다.
접종 날 큰아이는 지난번 약국에서 받은 막대 사탕이 좋았던지 이번엔 무슨 선물을 받을까 기대했다고 한다. 다음 날 학교 눈놀이 행사에 못 갈까 걱정해 “엄마, 나 열나면 학교 못 가?”라고 묻기도 했다. 이은은 해열제를 미리 준비했고, 약국 간호사는 팝잇 장난감을 건네며 푹 쉬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조언했다고 전한다.
집에 돌아온 아이는 평소처럼 놀고 싶어 했지만, 이은은 내일 눈놀이에 빠지지 않으려면 쉬어야 한다는 말로 아이를 설득했다고 설명한다. 바로 샤워를 시키고 책, 태블릿, 물병을 침대 맡에 두어 두어 시간 누워 있게 했다. 팔 근육통은 참을 만하다고 했고, 접종 다음 날은 학교에서 눈놀이를 재미있게 했다고 한다.
증상은 접종 이틀 뒤인 토요일 아침부터 나타났다고 한다. 열은 심하지 않았지만 부스터 샷까지 마친 남편과 이은도 겪어 보지 못한 심한 두통이 있었고, 아이는 “엄마 나 ‘뇌’가 아파”라고 표현했다. 이은은 어린이 진통제와 따뜻한 물, 편히 쉬게 하는 것 외에 해줄 일이 없었다고 말한다. 증상이 걱정되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이은은 접종 후에도 학교와 유치원에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소식이 계속 들린다고 전한다. 큰 증상이 없으면 자가 격리는 권고일 뿐 필수가 아니어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들은 같은 반 아이가 열이 없다는 이유로 이틀 만에 등원하기도 했다. 그래서 접종 뒤에도 마스크와 손 씻기, 손소독제 사용을 계속 교육한다고 설명한다.
| 확인한 수치·기준 | 원문 내용 |
|---|---|
| 어린이용 코로나 백신 접종 가능 연령 | 만 5세부터 |
| 1차와 2차 접종 간격 | 약 3주(2차 접종 때 '삼주 전에 왔던' 약국을 다시 찾음) |
| 2차 접종 후 두통·미열이 나타난 시점 | 접종 이틀 뒤인 토요일 아침 |
| 양성 판정을 받은 같은 반 아이의 등원 | 열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틀 만에 등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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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이은 두 아이 엄마·박사과정생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우리 아이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 이야기」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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