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 알려주세요.
A. 영유아 가정에서는 질식·화상 사고가 가장 흔하니 푹신한 이불·작은 물건 정리, 뜨거운 물건 사용 자제 등 예방이 우선이에요. 사고 발생 시에는 남편보다 119에 먼저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이나 냉수 응급처치를 정확히 시행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AI육아비서 라플에서 바로 3초만에 확인하기 ›
서수연서수연모유수연구소 대표질식사고 유형과 예방 및 응급처치
영유아 가정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사고는 질식사고이다. 특히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 때 푹신한 이불이나 베개에 얼굴이 묻혀 질식하는 경우가 많다. 분유를 잘못 먹었거나 위험 물질을 흡입해 기도가 폐쇄되기도 한다.
따라서 영유아 가정에서는 아기의 머리와 얼굴을 푹 감싸는 이불이나 베게 사용은 지양하고, 아기가 집어삼킬 수 있는 장난감, 동전, 단추형 건전지, 구슬, 자석 등 작은 물건은 모두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치워두는 것이 좋다.
질식사고 시에는 먼저 아기의 숨소리를 확인해야 한다. 아기 숨소리가 작게나마 쌕쌕거리면 부분 폐쇄가 된 것이고, 숨소리가 전혀 안 들리면 완전 폐쇄된 것이다. 두 경우 모두 119에 즉시 신고 후,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