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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 다니는 육아맘의 모유 짜기와 보관

2~3개월 · 2018-01-31 · 베이비뉴스 육아Q&A

생후 3개월 된 아기 엄마입니다. 사정상 회사에 조기복귀를 해야 하는데, 아기 모유가 걱정이네요. 직장 다니면서 모유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복직 2주 전부터 젖 짜는 연습과 컵 수유 연습을 시작하고, 출근 후엔 규칙적으로 젖을 짜서 냉장·냉동 보관하면 돼요. 아침저녁은 직접 수유하고 낮에는 짜둔 모유를 먹이는 방식으로 모유량을 유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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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오재원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

전문가 답변

어쩔 수 없이 아기에게 직접 젖을 빨릴 수 없을 때에는 모유를 짜서 먹일 수 있다. 모유 짜기가 필요한 경우는 질병 때문에 모유수유를 할 수 없을 때, 소화기 수술을 받는 등 모유가 특별히 필요한 경우, 저출생체중아 또는 극소 저출생체중아, 수유모가 직장에 나가야 할 때, 산모가 먼저 퇴원하거나 아기와 떨어져 있을 때 등이다.

직접 모유수유를 시작하지 못할 때는 가장 효과적인 모유 짜기를 선택한다. 출산 후 되도록 빨리(출산 후 30분 ~ 12시간 이내에) 모유를 짜기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매일 지속적으로 짜고 젖을 완전히 비워야 한다는 점이다. 첫 2~3일은 10~15분씩 하루 8~10회씩 짜고, 모유양이

늘면(3~5일) 마지막 젖 방울이 나오고 2분간 더 짜서 젖을 완전히 비우도록 한다. 이때는 밤에도 최소 한 번 이상 젖을 짠다.

젖을 짜는 목적은 프로락틴치를 유지하고 젖을 완전히 비워 최대의 모유양을 유지하는 것이다. 4시간 이상 떨어져 있으면 모유를 짜서 울혈을 줄인다. 젖을 짜는 데 익숙해지면 젖 짜는 데 걸리는 시간이 수유시간과 같아진다. 아기를 생각하며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을 가진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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