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한 육아 Q&A [2세]
A. 아이의 수면 문제는 부모의 수면 상태와 밀접히 연관되므로 일관된 잠자리 습관과 낮잠 패턴 관리가 우선입니다. 혼내기보다 수면방해요인을 점검하고, 독립 이전까지는 같은 방에서 재우며 안정감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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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혜아동전문상담가Q. 아이가 2명인데요. 한 아이는 2살이 아직 안됐고, 첫째아이는 6살입니다. 둘 다 거의 매일 밤 11시가 넘어도 잠을 자지 않아요. 워킹맘이라서 아이가 잔 다음에 밀린 일을 해야 하거나 잠깐이라도 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달래도 보고 혼내도 보고 하지만 아이가 잠을 자지 않습니다. 2살 아이는 칭얼대고 6살 아이는 노느라 자고 싶어하지 않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답답하기만 해요. 혼내지 않고 잘 재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아이가 잘 자고 못 자는 것은 가족의 이슈와 연관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어떻게 먹이고 어떻게 재우는가가 부모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작용합니다. 잠을 잘 자려고 하지 않는 아이의 부모의 경우를 보면 만성피로에 시달리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서로 영향을 주는 것인데요. 아이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산만해지거나 자신의 감정, 특히 분노조절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아이를 컨트롤 하며 쌓였던 피로와 함께 부모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아이의 행동과 연결 지어 화내거나 짜증낼 가능성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아이가 잘 자는가 그렇지 않는가는 엄마 아빠도 잘 자는가와 연관성이 매우 높습니다.
■ 수면습관이 수면패턴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