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찬휘&헤니히 부부 만화 창작자는 아기의 손 빠는 버릇이 부모의 걱정과 달리 어느 날 저절로 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봄이도 손을 빨아 병균과 화학약품 걱정에 마음을 졸였고 버릇도 쉽게 고쳐지지 않았지만, 좀 기다려 보니 어느 날 싹 사라졌다고 전합니다. 아이들은 신기하다는 것입니다.
서찬휘&헤니히 부부는 이 만화에서 딸 봄이가 손을 빨기 시작했을 때의 상황부터 보여준다. 봄이는 손을 쪽쪽 빨며 '이 맛은 접착제로군' 하고 능청스럽게 말한다. 알파카와 판다로 그려진 부부는 '안돼, 지지야' 하고 외치며 당황한다. 부모가 처음 느낀 놀람이 유쾌하게 담겨 있다.
서찬휘&헤니히 부부는 손 빠는 행동이 이어지면서 걱정이 커졌다고 전한다. 점차 모든 물건에 대해 병균과 화학약품 걱정을 하게 됐고, 만화 속 판다는 '병균이 너무 많아'라며 불안해한다. 손을 빠는 행동 자체와 함께 위생 걱정이 부모 마음을 무겁게 했음을 알 수 있다.
버릇은 부모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고 한다. 판다는 '내 사랑이 충분하지 않은가' 하고 자책하고, 촉감 놀이가 두뇌 성장에 좋다는 말까지 떠올리며 마음이 복잡해진다. 서찬휘&헤니히 부부는 아이의 행동 앞에서 부모가 이유를 찾으며 스스로를 몰아세우기 쉽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때 알파카는 '좀 기다려 봅시다'라고 말한다. 서찬휘&헤니히 부부가 보여주는 대응은 버릇을 억지로 꺾는 방법이 아니라 아이를 지켜보며 기다리는 태도다. 원문은 구체적인 교정법이나 걸린 기간을 안내하지 않으며, 부부가 기다리는 동안 겪은 과정을 짧은 이야기로 전한다.
결말에서 그 버릇은 어느 날부터 싹 사라진다. 봄이는 '제가요? 언제 그랬죠?'라고 되묻고, 서찬휘&헤니히 부부는 아이들이 신기하다고 말한다. 다만 이는 한 가정의 경험담이므로 모든 아이에게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다. 걱정이 크거나 오래 이어진다면 소아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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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은 서찬휘&헤니히 부부 만화 창작자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웹툰] 손 빠는 아기에 전정긍긍」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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