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적합한 질문이 아닐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문의를 드려요. 초등학교 1학년, 세 살 형제입니다. 큰아이의 체질이 열이 많고 비위가 약합니다. 아기 때부터 젖을 먹고도 자주 토하고 이유식을 시작할...

Q. 적합한 질문이 아닐 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문의를 드려요. 초등학교 1학년, 세 살 형제입니다. 큰아이의 체질이 열이 많고 비위가 약합니다. 아기 때부터 젖을 먹고도 자주 토하고 이유식을 시작할 때도 처음 맛보는 음식들은 거부하고 억지로 먹이면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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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검사를 해도 특별하게 문제는 없다고 하셔서 아이가 비위가 약하구나, 그렇게만 알고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른들께서도 체질이라 어쩔 수 없다며 한약을 지어주셨지만 한의원에 가서 약을 받아와도 먹지를 못하니 소용이 없습니다. 가장 문제는 아프거나 열이 나면 해열제라도 먹여야 하는데 약은 무조건 토합니다. 억지로 토하는 게 아니고 진짜 비위가 상하듯 먹었던 밥까지 다 토해서 어쩔 수 없이 좌약이나 민간요법으로 열을 내립니다.
집에서 먹는 물이 조금 바뀌기만 해도 못 먹습니다. 이제는 킁킁 냄새를 맡습니다. 평소 잘 먹던 반찬도 "오늘은 냄새가 이상해" 하며 안 먹습니다. 아이는 또래보다 많이 마르고 약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