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제 뉴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만지기만 해도 환경호르몬에 노출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걱정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학물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또 이러한 화학물질...

Q. 어제 뉴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만지기만 해도 환경호르몬에 노출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걱정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화학물질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또 이러한 화학물질로 부터 우리 아이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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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만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흡입을 통해서도 유독 화학물질에 노출된다. 건축 자재에서 나오는 포름 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두통, 현기증,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고, 음식을 태우는 등 잘못된 조리법으로 인해서 혹은 열가전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벤조피렌, 아크롤레인은 메스꺼움,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세제 등 청소용품도 마찬가지인데,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트리콜산 등은 노출 정도에 따라 심장, 신장, 혈액, 폐간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펫이 오염됐을 경우 부유하는 미생물 역시 알레르기 유발인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