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자녀 수는 1.76명, 실제 예상은 1.07명. 그 차이를 만드는 요인이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둘째를 고민하다 접어둔 경험이 있다면, 그 이유가 우리 집만의 사정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조사가 있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개한 연구 보고서로, 지난해 11월 전국 만 20~4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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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답한 응답자들이 공통으로 꼽은 첫 번째 이유는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이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이어진 이유들도 대부분 생활 여건과 맞닿아 있습니다.
출산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첫째, 둘째, 셋째 모두 경제적 안정이었습니다. 다만 그 비중은 첫째 71.5%, 둘째 65.1%, 셋째 이상 63.9%로 조금씩 낮아집니다. 대신 자녀 수가 늘수록 돌봄 부담 완화, 경력단절 해소, 다자녀 혜택 같은 요소의 영향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