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개월 되는 아들의 엄마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아이가 우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엇 때문에 우는지 모르겠어요. 울음이 잦아지고 아이가 울기 시작하면 내 마음도 같이 예민해지고 안절부절못하게 되는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A. 아이의 울음은 아직 말을 못하는 시기의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이니 배고픔, 졸림, 불편함 등 상황에 따른 울음의 특징을 파악해보세요. 아이의 기질에 따라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다르므로, 부모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감정분화 연습도 함께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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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혜아동전문상담가울음은 아이의 욕구를 표현하는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
언어발달의 첫 단계는 '울음'이며 아이의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아이는 배고플 때, 졸릴 때, 아플 때, 무엇인가 불편할 때, 기저귀를 갈아야 할 때 등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았을 때 울음을 터트리곤 합니다.
일반적인 울음 구별법과 내 아이의 울음은 유사할 수도,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가 있지만 약간의 구별법은 있습니다. 보통 배고플 때는 짧게 울다가 멈추다가를 반복하며 웁니다. 기저귀를 갈아야 할 때는 순한 기질의 아이 경우는 참기도 하지만 예민한 아이의 경우는 칭얼대며 짜증 부리듯이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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