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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 원하는 것 다 해주는데, 엄마는 왜 자책만 할까

3~7세 · 2020-07-22 · 베이비뉴스 육아Q&A

아이가 아직 어리니 다 해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떤 게 답인지 잘 모르겠네요.

A. 다 해주는 것만이 답은 아니에요. 아이의 놀이나 갈등에는 개입을 줄이고 선택권을 주면서, 스스로 정한 일은 끝까지 해내도록 돕는 것이 육아 효능감과 아이의 자립을 함께 키우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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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애장성애하브루타 창의인성교육연구소 소장

전문가 답변

한 어머니가 아이들을 데리고 연구소에 왔습니다. 딸 둘과 아들 하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엄마를 좋아해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죠. 어머니는 조금도 짜증을 내지 않고 차근차근 대화하면서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요청한 상담 내용은 뜻밖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엄마 껌딱지'라…. 점점 지칩니다. 제게서 아이들이 좀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아이들에겐 전혀 내색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아이들에게 다 맞춰주냐”고 물으니 아이들이 어려서, 염려가 되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아이들을 잘 키우는 엄마인 것 같지 않아 걱정이에요”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가만히 지켜보니, 내게도 이런 엄마가 있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는 따뜻하고 친절한 어머니였습니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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