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최가을 쌍둥이를 둔 워킹맘은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가 이데올로기로 찢긴 가족과, 그 속에서 어머니의 상처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고 설명합니다. 감독은 제주 4.3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온 어머니를 온전히 이해하진 못해도 정중한 예의로 담아냅니다. 일본인 사위와 닭백숙을 나눠 먹는 식탁은 생각이 달라도 함께 밥을 먹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핵심 정리
부모는 세 아들을 북송 사업으로 북한에 보냈고, 가족은 북한과 일본으로 갈라졌다
어머니는 생의 끝에서 제주 4.3의 참상을 증언했고 이후 치매가 빠르게 진행됐다
어머니는 일본인 사위를 위해 닭백숙을 끓였고 사위는 그 레시피를 배워 대접했다
사위는 생각이 달라도 같이 밥을 먹자며 어머니를 받아들였다
제주 추모식에서 감독은 어머니가 남한 정부를 믿지 못한 이유를 이해하고 원망이 녹기 시작했다
최최가을 쌍둥이를 둔 워킹맘
이 답은 최가을 쌍둥이를 둔 워킹맘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닭백숙과 어머니와 제주 4.3」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