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봄이 되니 아이가 집밖을 나가자고 자꾸 졸라요. 너무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쳐서 오히려 걱정입니다. 놀이교육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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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처럼 활기가 넘쳐나는 요즘, 아이들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실내외에서 더욱 활발히 신체놀이를 즐기게 됩니다. 몸을 이용한 거친 신체놀이(Rough-and-Tumble Play)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가장 기본적이고 자연스러운 놀이로 신체, 언어, 인지, 사회·정서 등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 중요한 놀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칫 위험해 보인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놀이로 간주되거나 부모의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기회가 제한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거친 신체놀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거친 신체놀이는 레슬링, 잡기놀이, 소파 위로 몸 던지기 등 재미를 위해 서로를 치고 잡고 뒹굴며 몸을 이용해 노는 놀이로, 친구와 함께 싸우는 척하는 가장 놀이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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