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의 가려움과 비듬으로 시작된 ‘지루성피부염’이 시간이 지나 볼과 이마 등 얼굴 전체로 퍼지는 경우가 있다. 안면에 나타난 증상을 안면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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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선이 집중된 부위에 발생하는 지루성피부염은 특성상 체내 열이 상체로 쏠리면서 초기에 두피에 먼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두피지루성피부염 또는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한다. 이렇듯 한번 발생한 증상은 안면과 두피 그리고 다른 특정부위로도 이어져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국소 부위 치료만으로는 증상의 전파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 이러한 피부질환은 피부표면의 문제라기 보다는 체내 열 불균형이라는 원인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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