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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의 골든타임, 2주안에 모유량을 늘려라

베이비뉴스 · 출산 · 2018-06-15

Q. 출산한지 일주일째 되는 초보엄마입니다. 완모(완전 모유수유)가 쉬울 줄 알았는데 젖량이 부족해서 분유와 혼합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젖량을 늘리려면 아기한테 계속 물리고 유축도 하고 밤수(밤중수...

모유수유의 골든타임, 2주안에 모유량을 늘려라

Q. 출산한지 일주일째 되는 초보엄마입니다. 완모(완전 모유수유)가 쉬울 줄 알았는데 젖량이 부족해서 분유와 혼합수유를 하고 있습니다. 젖량을 늘리려면 아기한테 계속 물리고 유축도 하고 밤수(밤중수유)도 해야 한다고 해서 하고는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정말 젖량이 늘어나긴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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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초유가 분비 될 때 대부분 5ml 내외로 배출되지만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유선 조직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잘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 모유는 출산 후 갑자기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임신 16~18주에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임신 7개월부터는 초유가 만들어지며 유방이 크고 단단해진다. 이후 출산과 함께 태반이 배출되면 유즙분비를 억제하던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 농도가 감소하게 되고, 프로게스테론으로 인해 억제되던 프로락틴(prolactin)이 상승하게 되면서 유즙생성이 활발해진다. 자연분만인 경우 2~3일부터 제왕절개인 경우 4~5일째부터 모유를 생산하는 프로락틴의 호르몬 수치가 상승하기 시작한다.

프로락틴(prolactin)은 유선의 완전한 성장과 모유분비 시작에 필요한 호르몬으로 혈액을 따라 유방으로 가서 젖이 분비되도록 해주기 때문에 유즙분비 자극 호르몬 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프로락틴 농도와 모유생산량은 비례하지 않는다. 프로락틴은 모유분비를 시작하고 유지하도록 돕는 호르몬일 뿐이지 프로락틴 농도가 높다고 해서 모유생산량(모유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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