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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우스가 먹은 로터스... 망각의 열매였을까 평온의 열매였을까

베이비뉴스 · 육아 · 2026-08-12

◇ 오디세우스(Odysseus)와 ‘로터스(Lotus)’ 열매 - ‘망각’인가 ‘평온’인가?

오디세우스가 먹은 로터스... 망각의 열매였을까 평온의 열매였을까

◇ 오디세우스(Odysseus)와 ‘로터스(Lotus)’ 열매 - ‘망각’인가 ‘평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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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Homer)의 『오디세이아(Odyssey)』 제9권에는 트로이 전쟁(Trojan War)을 마치고 귀향길에 오른 오디세우스(Odysseus) 일행이 폭풍에 밀려 낯선 해안에 도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곳은 ‘로토파고이(Lotophagoi)’ 즉 ‘로터스를 먹는 사람들(Lotus-eaters)’의 땅이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정찰을 위해 부하 세 명을 보냈는데 그 땅의 원주민들은 낯선 이방인들에게 적대감 대신 로터스 열매를 건넸고 그 달콤한 열매를 맛본 병사들은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절박함을 잊어버리고 그저 그 자리에 머물러 로터스만 먹으며 편안히 살고 싶어했습니다. 오디세우스는 이들을 강제로 배로 끌고 와서 노(槳)에 묶어 두어야만 했습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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