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왕절개 비율은 WHO 권고치의 두 배가 넘습니다. 두 분만법의 장단점을 비교해봅니다.

출산이 다가올수록 많은 예비 부모를 고민에 빠뜨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느냐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적정 제왕절개 비율을 15% 수준으로 권고하지만, 한국의 실제 비율은 35~40%에 달합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각 분만법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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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기 입장에서도 산도를 통과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폐 속 양수가 배출되며 호흡 기능이 원활해지고, 산도를 지나며 접촉하는 미생물이 이후 면역력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분만이 산모의 선택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의료진이 제왕절개를 권하게 됩니다.